본문 바로가기

겨울방학 기간, 교과서 수록 도서 추천

jinyjina 2023. 12. 17.

초등학교 교과서 수록 도서 추천

길고 긴 겨울방학, 아이들과 집에서 무엇을 하고 보낼지 고민이 많습니다. 겨울방학 기간 동안 교과서 수록 도서만 정독해 보는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요 ? 학년당 6권정도면 됩니다. 이 책들만 잘 읽어 두어도 한 학기 문해력 걱정은 없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교과서 수록 도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추천 목록을 알아보기 전에 독서 습관을 제대로 잡을 수 입는 방법을 숙지해 주시면 효과적으로 책을 읽게 됩니다. 힘들지만 차근차근 할 수 있도록 칭찬과 격려도 해주세요. 

초등학교 3학년

3학년 국어과목에서는 시각이나 청각 등 감각적 표현에 주목하며 작품을 감상하는 법을 배웁니다. 읽기 경험과 느낌을 다른 사람과 나누는 방법도 배우게 됩니다. 또한, 중심문장과 뒷받침 문장에 맞춘 문단을 쓰는 방법도 배웁니다.

높임말을 알고 예절에 맞는 언어 사용법도 배우는 초등학교 3학년 국어교육과정 수록도서들입니다.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맞는 독후활동을 참고하시고 교과서 도서 목록의 책을 효과적으로 읽게 도와주시면 좋습니다. 아무리 좋은 책이라 하더라도 그냥 속독만 하면 독서의 효과가 사라집니다. 알맞은 독후활동으로 아이가 지치지 않게 가이드 해주시면 됩니다. 

아씨방 일곱 동무

비룡소 이영경 글, 그림

 

고전 수필 '규중칠우쟁론기'를 어린이 그림책으로 재구성한 책입니다. 바느질을 좋아하는 빨간 두건 아씨와 자, 가위, 바늘, 실, 골무, 인두, 다리미가 서로 자기 역할이 최고라고 다툽니다. 결국에는 모두가 서로 도와야만 바느질이 이루어짐을 깨닫는 이야기입니다. 우리 고전을 되살려 그림책으로 만든 기획과 정감 있는 그림이 돋보입니다.

 

프린들 주세요

사계절 앤드루 클레먼츠 지음

 

아이디어가 기발한 소년 닉이 '펜'이란 말 대신 '프린들(Frindle)'이라는 말을 쓰면서 국어를 담당한 그레인저 선생님과 유쾌한 '언어전쟁'을 벌이는 이야기입니다. 단어는 어떻게 생겨나는 것일까? 앤드루 클레먼츠는 한 학생에게 이런 질문을 받고, 이 이야기를 구상했습니다. 만약 어떤 아이가 펜을 자기 혼자 '프린들'이라고 부르기로 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플랑크톤의 비밀

사계절 앤드루 클레먼츠 지음

 

지구를 지키는 작은 생명체 플랑크톤에 대해 다룬 이야기입니다. 1장에서는 플랑크톤의 정의와 중요성, 생태계에서의 역할 등 전반적인 플랑크톤 이야기를 풀고, 채집법과 관찰법을 실었습니다. 2~5장까지는 바다와 연못에서 관찰할 수 있는 플랑크톤을 하나하나 보여 줍니다. 현미경으로 관찰한 모습을 그대로 사진으로 담고 간략한 설명을 곁들였습니다. 플랑크톤과 관련된 재미있는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만복이네 떡집

비룡소 김리리

아이들의 일상을 재치와 풍부한 상상력으로 풀어내는 동화작가 김리리의 신작입니다. 이번 동화는 집에서 부족함 없이 자랐지만 자기도 모르게 나쁜 말과 행동을 툭툭 내뱉고 마는 만복이가 신비한 떡집을 만나 겪는 따뜻하고 흥겨운 변화를 담고 있습니다. 

귀신보다 더 무서워

보리 허은순

이제 막 글을 읽기 시작한 여섯 살 동문이와 초등학교 새내기인 여덟 살 병만이가 주인공입니다. 그래서 그 또래 아이들이 아는 낱말, 배우면 좋을 낱말을 쉽고 짧은 문장으로 썼습니다. 짧은 이야기 안에서 제한된 낱말과 간단한 문장을 가지고 여러 번 반복하는 효과를 주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바위나리와 아기별

길벗어린이 마해송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동화라고 일컬어지는 '바위나리와 아기별'을 그림책으로 엮어 어린이들이 보고 읽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또 동화 한 편을 깊이 음미하면서 읽을 수 있어 좋습니다. 바위나리와 아기별의 아름답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입니다.

명절 속에 숨은 우리 과학

시공주니어 오주영

 

1월부터 12월까지 매달마다 대표적인 우리 전통 명절을 골라서 유래와 의미, 세시 풍속을 자세히 알아보고 그 속에서 과학 원리를 찾아보는 책입니다. 흥미로운 그림과 함께 만나는 명절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낯설게만 느껴졌던 우리 전통문화를 친근하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러면서 우리 조상들이 얼마나 과학적으로 살았는지 느끼도록 이끌고자 한 책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 국어교과서 수록도서

4학년에는 글의 유형을 고려하여 내용을 간추리는 방법과 내용을 요악하여 듣는 법을 배웁니다. 적절한 표정, 몸짓, 말투를 배우며, 글을 읽고 사실과 의견을 구별하는 법을 학습하게 됩니다.

한글의 소중함도 배우는 4학년 교육과정에서 낱말의 의미나 생략된 내용이 무엇인지 추론하는 방법도 배웁니다. 시를 읽고 생각이나 느낌을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고 감상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아름다운 꼴찌

주니어 랜덤 이철환

 

'연탄길'로 감동적인 이야기를 선사했던 저자 이철환이 몸이 약한 아들의 마라톤 경주 완주를 위해 자신도 약한 몸을 이끌고 아들의 뒤에서 묵묵히 경주를 함께하는 가슴 찡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아들이 표기하지 않도록 용기와 격려를 주는 아빠의 모습, 힘들 때마다 세상과의 다리가 되어준 아빠의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을이네 장 담그기

책 읽는 곰 이규희

 

장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아이의 눈으로 바라본 그림책입니다. 가을이네 장 담그기는 늦가을 콩을 거둬들이는 일로부터 시작됩니다. 식구들이 들인 정성과 노력, 시간의 결정체입니다. 그런 만큼 가을이가 장과 그 장을 써서 만든 우리 음식을 허투루 대하지 않습니다. 아이들 역시 가을이처럼 장을 담그는 과정을 지켜보며 '장'에 대한 관심을 이끌고자 엮은 책입니다.

 

알고 보니 내 생활이 다 과학!

 

매일 먹는 소금, 편리한 교통 카드, 맛있는 김치, 세상을 환하게 밝히는 전등까지, 우리가 하루하루 살아가는 생활 속에서 만나는 과학 원리를 풀어냈습니다. 자연, 음식, 실생활, 첨단 과학 등 총 36가지 생활 속 과학 원리를 담았습니다. 

 

나비를 잡는 아버지

효리원 현덕

 

 

이 작품들은 모두 일본에 나라를 빼앗기고 괴롭힘을 당하던 일제 강점기에 발표된 작품들입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현덕 선생님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해 줍니다. 

 

가끔씩 비 오는 날

창비 이가을

 

 

제2회 '좋은 어린이 책' 원고 공모 창작 부문 대상 수상작입니다. 이 책에 실린 열두 편의 동화는 대부분 세상에서 소외되고 버림받은 것들이 주인공입니다. 지은이는 장애인, 버려진 강아지, 쓸모를 차지 못한 못 들에 소중한 의미를 부여합니다.

 

나무 그늘을 산 총각

 

부자 영감이 나무 그늘에서 낮잠을 자고 있는 총각을 내쫓으려다 총각의 잔꾀에 넘어가 도리어 골탕을 먹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경제의 핏줄 화폐

 

돈이란 무엇일까? 돈은 어떻게 만들어지나? 내 맘대로 돈을 찍을 수 있다면? 같은 돈에 대해 아이들이 가질 만한 궁금증과 호기심에서부터 뉴스에 많이 나오는 환율 문제와 국가 간 무역 관계, 은행 파산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 같은 시사적인 문제까지 흥미진진하게 연결하며 펼쳐진다. 

 

신사임당 갤러리

 

 

16세기 전반기 조선시대의 여류 화가이자 조선의 대표적인 현모양처로 꼽히며 시대의 한계를 뛰어넘어 진보적인 삶을 산 신사임당의 삶과 그림 세계를 들여다봅니다. 사회적 편견과 한계를 뛰어넘어 예술가로서 한 영역을 구축하며 뛰어난 작품을 남긴 신사임당을 만날 수 있습니다.

 

쩌우 까우 이야기

 

'빈털터리들의 밥 얻어먹기' '그림 빨리 그리기' 같이 순박하고 가난한 사람들의 해학과 민화가 가득한 베트남 민화집입니다.

 

초록고양이

 

장난기 많은 초록 고양이가 꽃담이네 욕실에 나타난 사연을 그린 '초록고양이'가 주인공입니다. 아무도 없는 꽃담이네 집에서 꼬마 도둑과 초록고양이가 한판 승부를 벌이는 '꼬마도둑', 꽃담이 꿈에 나오는 빨간 모자를 쓴 괴물의 정체를 밝혀 가는 '빨간 모자를 쓴 괴물'이 실려 있습니다. 탁월한 이야기꾼 위기철 작가가 들려주는 세 편의 이야기가 운율감과 생동감 있는 문장으로 재미있게 펼쳐집니다. 

 

콩 한쪽도 나누어요

 

나눔에 관한 재밌고 감동적인 이야기와 함께 주인공들의 일기가 들어 있습니다. 나눔을 경험한 주인공들의 마음속을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또, 더 들여다보기를 통해 나눔의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나눔을 실천하는 일은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친구에게 반갑게 인사하고, 따뜻한 격려의 말을 해주고, 짐을 함께 드는 것이 나눔의 시작입니다. 이 밖에 우리가 어떤 나눔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책입니다. 

 

세종대왕, 세계 최고의 문자를 발명하다.

 

백성을 위해 일생을 바친 성군 세종의 일생과 그가 남긴 위대한 유산 '한글'이 탄생한 배경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간결한 호흡과 풍성한 이야기로 세종대황의 일생을 풀어내고 있습니다. 책벌레 세자 이도가 우리 역사 최고의 임금인 세종대왕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쉽고 재미있게 짚어 주는 책입니다.

 

고래를 그리는 아이

 

꿈, 희망, 용기, 이웃 사랑을 전하는 네 편의 단편동화 모음집입니다. 표제작 '고래를 그리는 아이'는 뇌성 마비 장애인 용식이의 이야기로, 고래만 그리는 용식이가 '풍경화'의 주인공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이 세상 모든 아이들이 세상의 차별, 편견, 위선, 소외에 맞서 이겨내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소망하는 작가의 발림이 담긴 책입니다.

 

신기한 그림족자

 

 

조선시대에 실제로 있던 인물로서, 도인인 '전우치',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도술로 선량한 백성들을 도왔던 인물입니다. 울음소리를 들은 전우치는 가난 때문에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고 있는 남자 한자경을 돕습니다. 그림족자를 보고 고지기를 불러 하루 만에 꼭 한 냥 만을 받으라고 합니다. 하지만 욕심이 생긴 한자경은 그 약속을 깨고 고지기에게 백 냥을 받아내려고 합니다. 고지기는 직접 그림 속으로 들어가 가져가라고 합니다. 욕심을 부린 한자경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림 속으로 들어가는 현실과는 동떨어진 상황들과 재치 있는 문장들이 아이들에게 흥미를 줍니다.

 

놀면서 배우는 세계 축제1

 

유경숙 세계축제연구소장이 세계 곳곳의 별난 축제들을 직접 취재하여 소개한 책입니다. 번갯불에 콩 볶아 먹을 만큼 짧은 시간에 후다닥 열리는 축제도 있고, 10년에 한 번 열리는 축제도 있습니다. 한 곳에서 수백 년 동안 열리는 축제도 있고, 이곳저곳 메뚜기처럼 옮겨 다니는 축제도 있습니다.

 

5학년 국어교과서 수록도서

5학년은 구어 의사소통 특성을 바탕으로 듣기 능력을 배웁니다. 경험을 떠올리며 작품을 감상하는 방법을 배우고, 경험을 떠올리며 시를 쓰는 방법도 배우게 됩니다.

4학년 때부터 차근차근 시를 많이 읽는 친구들이 도움이 됩니다. 글을 읽고 설명하는 방법과 대상을 생각하며 설명하는 글을 쓰고 글을 요약하는 방법까지 배우게 됩니다. 

 

수일이와 수일이

어린이다운 엉뚱한 상상으로 펼쳐가는 장편동화입니다. 수일이는 방학 내내 학원에만 다녔습니다. 그때 우리 집 개 덕실이가 새로운 방법을 가르쳐 줍니다. 수일이 대신 남은 방학 동안 학원을 다닐 또 다른 수일이를 만드는 것입니다. 

잘못 뽑은 반장

반장선거를 소재로 한 창작동화입니다. 반장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재미있게 표현했습니다. 착한 아이와는 거리가 먼 이로운은 어느 날, 자신을 무시하는 친구들 코를 납작하게 해 주려고 반장 선거에 출마합니다. 결국 협박과 거짓말로 반장에 당선되고, 이 잘못 뽑은 반장 때문에 4학년 5반은 엉망진창이 됩니다. 이로운은 이런 현실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까요?

 

색깔 속에 숨은 세상이야기

인류의 역사와 문화, 사회 속에 스며들어 있는 색깔의 상징을 찾아내어 주제별로 엮었습니다. 색깔에 담긴 뜻을 이해하고 색깔이 어떻게 변화고 발전했으며 사용되고 있는지 알려 줍니다. 

 

여행자를 위한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2

'여행자를 위한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 시리즈는 모두 3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존 '답사기' 국내편의 내용을 빠짐없이 수록하고자 했습니다. 2권 전라, 제주권에는 '답사기'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던 '남도답사 일번지' 기행과 관광지 이기만 했던 제주의 문화유산을 재조명한 제주도 답사기 전문이 실려 있습니다. 

 

바람소리 물소리 자연을 담은 우리 악기

조선시대 '악학궤범'의 내용을 기초로 하여 여덟 가지 재료로 나눈 우리 악기를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낱낱이 살펴보는 정보 그림책입니다. 국앙기의 재료는 명주실, 대나무, 박, 흙, 가죽, 쇠붙이, 돌, 나무 등 여덟 챕터로 구성되어 각 재료에 속하는 악기를 하나하나 살펴보고 있습니다. 

 

지켜라! 멸종 위기의 동식물

인간의 무분별한 행동 때문에 지구에서 사라질 위험에 처한 동식물 친구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하늘나라에 모인 멸종 동물들은 자신들의 억울한 사연을 왈왈 탐정에게 보내기로 결정합니다. 편지를 받고 정의감에 불타오른 왈왈 탐정은 어흥 박사와 함께 왜 동식물이 멸종 위기에 처했는지, 왜 멸정 되지 않는 게 중요한지, 멸종을 막을 방법은 없는지 조사를 시작합니다. 

 

6학년 국어교과서 수록도서

6학년에는 비유하는 표현의 특성과 효과를 살려 시와 작품을 읽는 방법을 배웁니다. 또한 시를 쓰는 방법도 배우게 됩니다. 1단원부터 비유하는 표현을 생각하며 시 읽기를 합니다. 이야기를 읽고 구조에 따라 요약하는 방법도 배우게 되는 6학년은 사건 전개에 맞게 요악한 방법도 학습합니다. 

 

황금사과

책에 등장하는 '황금사화'는 이기심과 욕심을 상징하고, 하나라도 더 갖기 위해 남의 것을 빼앗고 시기하고 증오하는 모습의 반영입니다. 현명한 마음으로 빛나는 '황금사과'를 올바르게 나누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속담하나 이야기 하나

1994년에 출간된 '속담 하나 이야기 하나'의 개정판으로 판형을 바꾸고 원고 전체를 새롭게 다듬었습니다. 컬러 그림을 그리고 표지와 본문 디자인도 변경해서 새롭게 펴냈습니다. '호랑이 담배 먹던 이야기'라는 속담이 왜 생겼는지를 시작으로 모두 27편의 구수한 속담이야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주호텔

좁은 골목길, 반지하 단칸방에 폐지를 주어서 파는 '종이 할머니'가 살고 있습니다. 종이 할머니에겐 가족도 없고 함께 어울릴 친구도 없어서 늘 외로웠지만 사람들에게 상처받을까 두려워 마음의 문을 열지 않습니다. 그래서 종이 할머니는 더욱 종이 줍는 일에만 마음을 쏟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속담이야기

평소에 자주 쓰이는 속담 열 가지를 이야기로 풀어냈습니다. 눈앞에 직접 옛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실감 나는 입말로 읽는 맛이 더욱 살아나고 익살스러운 그림은 속담의 재미를 한층 더했습니다. 

 

말대꾸하면 안 돼요?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은 개구리, 고양이 등의 동물에서부터 일상현실의 아이들까지 다양하지만, 그들의 목소리는 결국 '어린이'의 목소리를 대변합니다. 그들의 건강한 목소리, 활기찬 몸짓이 담긴 동극 5편을 만나볼 수 있는 책입니다. 

 

샘마을 몽당깨비

책에 등장하는 '황금사과'는 이기심과 욕심을 상징하고 하나라도 더 갖기 위해 남의 것을 빼앗고 시기하고 증오하는 모습의 반영입니다. 남의 것을 빼앗지 않고 질투하거나 시기하지 않으며 현명한 마음으로 빛나는 '황금사과'를 올바르게 나누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학습가이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등학교 입학 준비  (0) 2023.12.28
학군지  (0) 2023.12.20
겨울 방학 기간, 아이와 가볼 만한 곳  (0) 2023.12.14
겨울 방학 기간, 독서 습관 정착하기  (2) 2023.12.12
겨울 방학 기간, 수학 완전 정복  (1) 2023.12.11

댓글